안녕하세요. 달토깽이(PARABA할인코드: 달토깽이)입니다. 스타일씨를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6개월되는 스타일씨셀러 입니다. 이제는 장점과 단점이 확 보입니다. 그래서 한번 장점 단점 적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앞으로 스타일씨는 좋은 쪽으로 변해가겠지만 셀러로써 소비자로써 단점이 보여서 앞으로 많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셀러로써 소비자로써 목소리를 내봅니다.
스타일씨 장점
1. 재미있다.
구매하기 위해 스타일씨에 가입하기도 하겠지만, 가입만 하면 소비자가 됨 동시에 셀러가 될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내가 어떤 물건을 소비하냐에 따라 관심 가져주고 말고도 나타나기도 하며 또 추천제도 약간 입소문전략인셈. 다단계판매 전략이기도 함. 다단계가 판매 마케팅의 일부임. 나쁜것이 아님. 우리나라가 나쁘게 사기쳐서 인식이 안좋은 것이지 방식자체는 나쁜 방식은 아님.
2. 수익구조가 여러가지이다.
수익구조가 여러가지라서 계속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리뷰쓰면 1000원, 홍보수익금으로 1회1클릭당 10원씩이라던지 어떤 액션 하나하나마다 소소해도 캐시를 부여해줌으로써 계속 활동하고 싶도록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3. 중독성있다.
수익을 차트처럼 보여주고 있어서 매일 중독자처럼 얼마나 벌었나를 보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수십만원씩 버는 건 아니지만 10원이든 100원이든 수익이 증가하는게 보이는 것은 너무 재미있는 일이다. 나도 쫌 중독세가 있는것 같아 잠시 일주일정도 중단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4. 고객센터의 응답이 매우 빠르고, 일처리도 만족스럽다.
카카오채널상담보다는 1:1문의를 남겨놓는 편이였는데,
엄청나게 빠르게 답변이 왔다. 그렇지만 1:1문의보다는
카카오채널상담을 원하는 눈치였다.
나는 왜 1:1문의를 선호하냐면 기록에 남으니까 말이다.
물론 카카오채널상담도 기록에 남지만 그 채팅창을 나오는 순간
그동안 대화는 없어져버리니 나는 기록을 남기는 쪽으로 1:1 문의를
선호하는 편이다. 고객센터 응답도 빠르고 진짜 응답이 빠름, 일처리도 만족스러운 편이예요.
5. 교환 환불처리도 잘된다.
솔직히 램프가습기인데 불이 켜지지 않아서 화났다. 물론 언제나 어떤 쇼핑몰에서나 있을수 있겠지만
일단 검사를 잘 안하고 보낸 업체에 화가났는데, 스타일씨에서 동영상이랑 사진 보내주면 환불처리할수 있도록 업체에 전달해줘서 나는 불편함없이 택배수거해가고 다시 새상품으로 받았음.
또 가구를 받았는데 서랍위에 금테를 둘러놨었다. 어의없게도 흠이 생긴부분을 가려놓은 금테였다. 솔직히 저렴한 가격의 가구도 아니였는데, 또 교환은 잘됐다. 하지만 그냥 스타일씨 납품을 재고처리식으로 편하게 물건을 납품해서 그런거 아닌가 약간 의심이 들기는 했다.
스타일씨 단점
1.폐쇄적이다.
리뷰수정하나 하려면 관리자가 승인을 해야한다. 약간 자율성이 침해되고, 검열받는 기분이 듦. 그러나 이건 감안해야겠다. 이전에 리뷰를 막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부분인가 싶기도 한데, 너무 폐쇄적이라 어쩔땐 부담스럽고 경직된다는 느낌을 받음.
2. 배송이 늦다.
스타일씨는 자체상품을 갖고 있어 배송하는 것이 아닌 중간다리역활이라 배송주문이 들어오면 전달해서 물건이 배송된다고 알고 있음. 물론 종종 업체자체가 빠른 배송업체도 있음. 거의 하루만에 오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평균적으로 배송은 3-4일 혹은 5일도 넘게 걸린적이 있어서 평균 3일정도는 이해하지만 그렇게 많이 늦게 되는 경우는 구입했다가도 취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그런데 배송이 늦어도 너무 느리다.
3. 품절관리
물론 스타일씨 자체는 중간다리역활이니 물건을 관리하지 않고, 업체가 보고해줘야 품절을 처리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거야 우리 입장에서는 그들 사정이고, 우리 입장에서는 스타일씨 책임이라고 보여질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러나 품절되는 건 물건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차.
새로 입점이 된 업체가 물건이 준비 안됐다고 2월 23일날 주문했는데 3월 4일에 받았다. 물론 중간에 나한테 물어봤다. 이렇게 물건이 준비안돼 배송이 늦어지는데 취소해도 되고 기다려도 된다 어떻게 할래는 물어봤지만.. 나아닌 다른 사람은 취소했을꺼다. 그리고 다시는 여기서 주문 안할 가능성이 높다..
한번이 아니라 또 새로입점한 업체에서 구매를 했는데, 결제까지 다 하고 상품준비중이라고 됐는데 품절이라고 안된단다. 물론 나야 전체환불 받았지만... 환불되면 끝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할것이다. 이미지를 어쩌나. 물론 스타일씨 잘못이 아니라 업체잘못(?)이라지만 같이 물건을 파는 입장에 되어있으니 보다 더 품절관리 보고체계를 바꾸던지 패널티를 주던지 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본다.
4. 동일업체 합배송, 장바구니 도입필요
스타일씨처럼 본인물건없이 연계만 해주는 업체들 많다.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많고, 많다. 그런데 이렇게 1개의 물건만 주문하게끔 해놓은 시스템은 조금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결국 2개 3개 살수 있는 걸 딱1개만 사게끔 시스템을 해놓았다는 점에서 안타깝다.
동일업체 합배송이 되지 않으니 동일업체꺼 각각 주문으로 들어가 각각 배송비를 따로 결제하게 됨. 결국에는 동시에 주문해서 같이 한 박스에 담겨와서 각각배송비가 아니라 1회배송비를 받아야함이다. 물론 요거는 말해서 배송비를 환불받았으나 말하지 않았다면 합배송되었음에도 못받을 돈이다.
타업체물건이든 동일업체이든 장바구니에 담아 알아서 분류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시스템 바꾸려면 얼마나 돈이 필요한지 시간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이대로는 안된다고 본다.
5. 부분취소
어제 복숭자통조림을 구입햇는데 일부 품절이 됐다고 한다. 내 생각은 품절이 됐으면 품절빼고 남은 상품은 그냥 보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부분취소가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전부취소를 했다. 그리고 끝난줄 알았는데 오늘 복숭아 통조림이 왔다. 다시 연락해서 반품을 하던지, 아님 가격의 돈을 내고 구입을 하던지 둘중하나를 할 예정인데 어쨌든 뭔가 스타일씨와 업체와의 소통이 어긋났으니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신경쓰지 않아야할일이 계속 발생하는 스타일씨.
앱테크 스타일씨 PARABA 장단점 글을 마치며
스타일씨는 분명 재미있는 어플, 돈버는 어플 신박한 어플임에는 틀림없다. 계속 부단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이벤트도 많이 하고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불편하다 고쳤으면 한다는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앞으로도 발전하는 어플이 될듯하다. 물론 TV광고도 좋고 좋다. 셀러들에게 외면 받는 순간 셀러는 판매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기에 한번 등돌린 셀러이자 소비자를 다시 붙잡긴 힘들 것이다.
물론 체험단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므로써 지금 블로그 영향력이 쎈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등장했어요.물론 그들이 블로그에 리뷰쓰고 하면 홍보역할을 해주겠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셀러들을 도외시 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지만 뭐.. 그렇게 흘러가는 상황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네이버도 기존의 블로거보다 인플루언서 위주로 블로그 노출이며 우선시 하는 통에 어짜피 공평하게 검색노출해줘도 인플루언서들이 우위였는데, 이제는 따로 인플루언서가 노출이 더 잘되도록 무조건 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되면서 일부 블로거들은 네이버를 떠나고 있지요. 물론 품질좋은 인플루언서도 있지만 일반 블로거 글보다 못한 글을 쓰는 인플루언서도 있는데 말이죠. 그게 안타까운거죠. 그렇지만 사업자 입장에서 될놈한테 투자하고 팍팍 밀어준다고 하면 또 블로거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지요. 억울하면 인플루언서 되는 수밖에.
솔직히 스타일씨 몇몇의 전자제품이나 등등의 제품은 네이버 검색을 해봐도 최저가격인 제품도 있지만 다른 제품들은 비싼 경향이 잇습니다. 배송비도 많이 붙는 편이고, 비교했을때 더 저렴하지 않는데 구입하는 이유는 셀러로써 판매해서 커미션을 받을려고 합니다. 그 자체 물건을 판매하기 보다는 일단 셀러코드를 알려서 물건 판매시 입력할수 있게 하거나 처음 가입시 추천코드 입력하게 등 수익을 내보려고 다른 타 사이트보다 저렴하지 않을때도 있지만 모든걸 감안하고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새로운 리뷰를 작성하면 스타일씨 홈페이지내 메인에 등장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노출이 되어야 나의 셀러코드를 입력할 확률이 높아지니깐요.
그렇지만 계속해서 물건구매시 품절이나 배송 느린부분을 감당하면서 셀러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나 문제는 해결되어야할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소비자였다면 앞으로 스타일씨에서 구매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셀러이다보니 지속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체험단으로 스타일씨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셀러활동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체험단을 하게 되면 블로그와 스타일씨 내 리뷰를 작성하게 되어 자연스레 스타일씨 수익구조를 알게되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이다보니 물건을 캐시백으로 받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하니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초대이벤트 등 스타일씨가 많이 알려지면서 회원이 많아지다보니 아무래도 경쟁률이 높아져 체험단자체의 기회가 전혀 저한테 돌아오지는 않게 되어 스타일씨 수익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셀러활동을 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노력과 시간은 많이 들어갔는데, 순 수익금이 별로 남지 않게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생활용품이 남긴 했습니다만.
우선 6개월 해본 결과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아직 시작단계라서 최선을 다해 더 노력하는 셀러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달은 23만원정도 셀러수익금이 발생했습니다.(아마 친구초대수익금과 홍보수익금은 별도로 통계에 잡혀 수익금은 더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마다 써서 정확한 수익금은 모르겠습니다.) 이번달은 셀러수익금 35만원이 목표입니다. 목표달성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장점 단점 적은 것은 다 스타일씨를 애정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이점 감안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