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개월정도 스타일씨 셀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씨에 매번 개선의견을 제출했지요. 그렇지만 이제 더이상 개선이나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말 피드백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매번 의견제출할때마다 꼰대가 되는 것 같아 그냥 제 블로그 공간에 이러저러하다고 토로나 해보려고 합니다.
1:1 고객센터에 문의한 답이 2주뒤에 답변이 옴
사람이 무언가 의견을 주었을때 피드백이 와야 다시 의견을 줄수 있을텐데 그런부분은 참 미미해서 이제는 안하려고 합니다. 전에는 스타일씨내에 규정이 있는데 규정위반건이 계속 발생되서 그것에 대해 신고를 했습니다. 그 답변이 무려 2주가 지나서 답변이 왔습니다. 물론 그것도 제가 이의제기를 해서 답변이 온거죠. 그냥 뒀으면 답변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부서이동을 하고 이사를 하느라 담당자가 답변을 못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되는 이유일까요? 만약 답변을 못할 사정이라면 이사를 해서 답변을 못한다는 멘트정도는 답변을 달아줘야합니다. 그런 프로세스조차 없다는거죠)
2일안에라도 양해멘트 라던지 등등의 일단 양해멘트를 구했어야 합니다. 포토리뷰에 셀러코드 홍보는 안된다고 규정에 있으면서도 신고기능은 있는데 그대로 노출되도록 둔겁니다. 셀러리뷰 작성하느라 힘들었는데 포토리뷰에서 홀라당 판매커미션을 가져가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매번 건의를 하면 개선되기는 하나 그냥 죄송하다하면 끝이죠. 이미 손해를 보고 건의하느라 시간투자가 됐는데 말이죠. 이제는 감정낭비, 시간낭비하는 일은 안하려고 합니다. 건의도 애정이 있으니까 하는거죠. (제가 건의했었던 건 지금 현재 보니까 셀러코드 하면 그 뒤에는 ** 요렇게 가림으로 하게끔 처리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
고객센터 양해멘트 쿠션언어 없이 5분 그냥 방치하기 일쑤
고객센터 응대가 지금 많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양해멘트 쿠션언어를 잘 사용하지 않고, 또 카카오톡 고객센터인데 5분 10분씩 대답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을 바로 못하는 경우라면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확인하고 답변드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를 해야하는데 그냥 방치했다가 대답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또 이제는 무조건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를 계속 반복을 하는데 불편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자 고객센터 상담을 하는것이 아니라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듣고자 해서 문의를 하는건데,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니.. 결국은 피해 입고 죄송하다는 말듣고 끝인 건의사항에서 굳이 다시는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일씨는 여러 이벤트도 많고, 재미있었던 반면에 리뷰쓰는데 참 불편합니다. 요즘엔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저장기능은 없고, 태그도 생겨났고, 여러가지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최근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금지단어가 오히려 불쾌함을 주는 지경에 이르렀죠. ㅎㅎㅎㅎㅎㅎ
스타일씨 리뷰쓰다가 어의상실/ 내용에 금지단어(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글을 올릴 사람을 위해
금지단어를 설정해놓은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금지단어가
불쾌감을 조성해주네요.
오히려 금지태크가 불쾌감 조성?
제가 설마 그런 단어를 썼겠습니까?
글을 수정을 하고 게시를 하려고하니
금지단어라고 해서 그걸 지우지 않으면
글을 게시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결국 시트세제를 사용해보지
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른글에서는
제가 똥손이라고 했는데
똥이 금지단어라서 게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바꿨습니다.
글 수정할때마다 승인 받아야... 검열받는 리뷰
글 수정할때마다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미승인건을 승인을 해주면 좋을텐데, 전에도 알아서 해주겠거니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이틀이지나고 계속 시간이 지나도 승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승인을 수동으로 처리하게끔 해놓았으면 재승인도 알아서 처리해줘야하는데 당일리뷰건은 승인이 되는데 재승인건은 안되고 있는 실정에서
솔직히 매번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얼마나 번거로운 프로세스인지요.
스타일씨는 아무래도 리뷰 작성하면 1000원을 지급하기 때문에 첫 승인은 당연히 댓가를 받기때문에 확인하고 승인시켜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재승인도 괜찮다 이겁니다. 그러나 또 재승인도 자동으로 안되고, 카카오톡에 요청해야합니다.
이러한 점도 인지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시고 있겠죠. 앞으로 개선되겠죠. 리뷰 임시저장도 생기고, 재승인처리도 카톡으로 요청 안해도 되고, 차차 좋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대학생 셀러리뷰만 키우고 일반셀러는 찬밥신세 · 소외감
네이버가 네이버인플루언서만 키우고, 일반 블로거는 찬밥신세로 만들었죠. 물론 그 기류를 느꼈는지 네이버가 이번에 주간일기라는 블로그 챌린지 블챌을 가지고 오면서 외면했던 블로거들을 다시 잡았죠. 인플루언서는 이제 포화상태가 되서 새로운 인플루언서는 진입하기 어려워졌고. 또 잡블로거는 안되고 한가지 주제로 전문적인 블로거를 원하고 있죠. 그런이유에서 저도 티스토리로 옮겨왔죠. 물론 네이버블로그는 아직도 막강하기 때문에 네이버블로그도 놓칠수 없죠!
셀러로써 일단 6개월을 스타일씨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보자 해서 열심했었는데 결국엔는 대학생셀러만 서포터즈로 키우고 그냥 일반셀러는 찬밥신세네요.
물론 스타일씨 입장에서는 직원뽑을때 대학생졸업하고 바로 뽑을수 있는 인재를 발굴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신세대의 신박한 리뷰를 생산할 기회가 되는 차원에서 인재양성을 하는 차원인듯합니다.
스타일씨 대학생 서포터스 셀러들은
10만원씩 지원받으면서 리뷰쓰네요.
저는 제 수익금을 다시 재투자해서 물건구매해서
리뷰를 작성했는데 말이죠.(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사람있어? 니가한거잖아)
솔직히 스타일씨는 아직 일반 물건 구매하기에는 좋은 환경을 갖춘 플랫폼은 아닙니다. 스타일씨에서 이벤트하는 몇가지 물품, 이름있는 물품 빼고는 말이죠. 물건은 품질을 우선시하고 계속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야하는데, 제가 50번 넘게 구매해본 결과 진짜 제가 왠만하면 그냥쓰자는 주의인데 반품을 10번넘게 했습니다. 검수를 안하고 보내는지 다시 보내준 물품도 새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던 업체도 있었습니다.
물론 스타일씨는 위탁업체라서 물건의 책임은 없다고 하지만 그런 업체들 관리할 의무는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은 그런것들이 모여 스타일씨의 얼굴이 되는거죠. 물론 반품은 신속하게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횟수가 많아 어의가 없었죠. 제고품목을 갖다가 파는 제고처리하는 곳인가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물론 위탁업체가 배송하는 거지만요.
물건제품을 떠나서 합배송이 안되서 위탁업체이니 A,B,C업체가 다르니 각각 배송되는것이 맞는데 A업체는 A업체 물품끼리는 합배송이 되야하는데 되지 않습니다. 만약 노트랑 지우개 사고 싶다하면 노트따로 배송료붙고, 지우개 따로 배송료 붙습니다. 결국엔 단가 높은 제품은 살수 있겠지만 소소한 제품은 살수 없습니다. 왜냐 배보다 배꼽이 크니깐요. 배송비도 높은 편입니다.
배보다 배꼽 커도 한번 주문해서 리뷰했습니다.
물론 저처럼 무모한 리뷰를 하는 사람은 없을듯합니다. 그냥 스타일씨 수익으로 다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싸서 다시 리뷰쓰고 수익얻고 또 그 수익으로 하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물건하자, 배송비, 합배송안되는점, 건의사항, 시스템오류, 고객센터 응대 등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건의를 해도 제대로 된 피드백 없고 해서 제가 스타일씨를 6개월하면서 느낀것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
어파치 일반 셀러는 찬밥신테다. 재투자하면서 무모한 셀러활동을 한것은 나의 어리석음이었다. 물론 누가 그렇게 하라는 사람은 없었지 않냐 니가 해놓고 신세한탄이냐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음. 나는 무조건 내가 하고자 할때 최선을 다하고 6개월은 소득이 있든 없든 꾸준히 하자가 내 모토이기에 최선을 다한사람은 후회가 없습니다.
일반 셀러에게도 서포터즈 기회가
있었으면 좋앗을텐데 없어서 아쉽다
결국엔 스타일씨 구조를 보면 제일 1등은 문화상품권 판매자입니다. 다른 리뷰 안써도 됩니다. 그냥 문화상품권을 판매하면 1등입니다. 수익도 많이 가져가죠. 어떤 사람은 스타일씨에서 구매할만한건 문화상품권 말고는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이유는 이런 결과에서만 봐도 보이는 거죠.
저도 하라고 하면 문상만 리뷰 매번하고 홍보하고 해서 하라고 하면 할수 있습니다. 못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저는 재미있고 즐거운일을 하고 싶어서 다양한 리뷰를 썼던 것인데, 앞으로는 당분간 물건구매를 더이상하지 않고, 일단 지금 구매하고도 리뷰 안해본 물건이 많기에 다 리뷰할때까지는 새로운 물품을 구매하지 않을예정입니다.
너무 잦은 시스템 오류 / 시스템 오류 보다 더 싫은건 오류사항 한번도 공지하지 않는 스타일씨
리뷰승인되고 나면 상세페이지 노출이 되야하는데 되지 않는 오류 가 발생. 이걸3-4번 건의함. 물론 시스템이라는게 하루아침에 고쳐질수 없는 상황이라지만은 솔직히 시스템 오류 사항보다 더 싫은건 오류사항 한번도 공지하지 않는 스타일씨입니다. 셀러들이 모여서 스타일씨셀러로 활동하고, 또 스타일씨셀러가 곧 소비자인데 스타일씨셀러와의 소통은 없습니다. 특히 양해를 구하거나 단점 안좋은점이 있을때 더 소통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인데 대학생서포터즈는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지금 계속해서 스타일씨셀러리뷰쓸때 오류나고 있는데 공지사항 하나없음. 이게 스타일씨의 셀러와의 소통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