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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달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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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대항마
네이버 인플러언서 토픽??


카카오뷰 대항마로 네이버 토픽이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카카오뷰로 인해 수익이 발생될수 있고, 또 본인의 게시글을 유입시킬수 있는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완전 카카오뷰가 핫해졌죠! 아직 카카오뷰가 뭔지 모르는 분이라면 저의 글 <카카오뷰 수익발생조건> 을 한번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카카오뷰가 인기있었던 이유는
조건없이 개설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카카오뷰 대항마로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토픽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설조건은 인플러언서만 가능하다는 거죠. 솔직히 억울한게 인플러언서를 많이 뽑을때는 왕창뽑고, 안뽑을때는 안뽑고 솔직히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암튼 뭐.. 제가 인플러언서 아니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건 아닙니다.


카카오뷰 대항마로 만든 네이버 토픽
인플러언서만 가능해... 대항마? 글쎄,,


무튼 인플러언서라는 것이 생기면서 네이버블로그안에서 계층화가 되어버린 느낌. 일반 블로거는 아무것도 아닌 그런 느낌이 들면서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됐습니다. 왜냐면 키워드에 따라 내용에 따라 검색 상위가 떠야하는데 인플러언서라는 이름표를 달고 우선순위로 검색되는 것이 형평성이 너무 결여된 처사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것입니다. "불평불만할꺼면 너도 인플러언서 하던가." 안그래도 하려고 신청해놨는데 저번에 인플러언서 되는 법을 포스팅하다가 포스팅만 열심히 하고 인플러언서 지원버튼을 안눌러서 인플러언서 결과를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가 않더라고요. 지원을 했으니 이번주내로는 답변이 오겠지요. 괜한 희망고문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떤이는 50번을 지원한 끝에 인플러언서가 됐다고 하는 글을 읽은 뒤로 저는 10번조차 시도도 안해놓고는 너무 쉽사레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티스토리에 집중하게 된 이유도 네이버의 인플러언서라는 제도 덕분입니다. 시간을 들이는 것에 비해 광고수익도 적으면서 또 인플러언서라는 제도까지 만들어 계층화시키고, 안그래도 서로 경쟁이 치열해서 글이 오래 살아남아있지도 못하는 판국에 또 인플러언서가 아니면 힘없는 풀죽은 블로거가 되버린 탓에 글쓰는 원동력을 잃어버린 그런 느김이 들었습니다. 인플러언서 아니면 글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인플루언서는 이미 인플루언서로 프리미엄광고를 하고 협찬을 받아도 인플루언서라서 일반 블로거보다 몇배를 받는데, 거기에다가 큐레이션 네이버토픽이라는 것에도 애드포스트 광고를 할수 있게끔 한다고 해요.

일단 블로거는 아무리 글을 열심히 쓰고 노력해도 하루에 몇백원 많으면 몇천원 벌때 인플루언서는 몇백을 많게는 몇천을 벌더라고요. 물론 서울대 간사람과 지방대 간사람의 시험점수 수능점수는 다를지 몰라도 꼭 서울대간 사람이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고 지방대 간 사람이라고 해서 성공하지 말란 법은 없을 텐데,, 참 보편적임을 넘어 콩쥐팥쥐 엄마같은 처사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티스토리에 중점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또 그렇다고 네이버블로그를 버릴수 없어서 같이 병행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인플루언서 신청해놓았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그래도 그전까지는 노력해야지라는 마음에 지금 현재는 네이버블로그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원하는 인플루언서가 되보려고 원래의 제가 바라던 블로그 방향성을 엎고 경제블로거로써 주제를 잡고 글을 쓰고 또 메인 사진 등 메뉴등 다 바꿔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에 이미 여러번 인플루언서가 미끌어졌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결과나오기 전까지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으면 네이버블로그 하는 의미가 없어져버려서(애드포스트 수익이 거의 안나옴)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해서 인플루언서 도전해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큐레이션 하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토픽 1월 19일 오픈

1. ‘인플루언서 토픽’ 소개

토픽은 다양한 채널의 내 콘텐츠를 활용하여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블로그, 포스트, 네이버TV, 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불러와 재배치하고 텍스트, 이미지, 인용구 등을 활용하여 하나의 완성된 글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2. 발행한 토픽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됩니다.

인플루언서 토픽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어 많은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로 제공됩니다. 가장 먼저 MY구독 영역에 소개되며 이후 메인 주제판으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3. 인플루언서 토픽에 애드포스트가 적용됩니다.

1월 27일 부터 토픽 본문홈 > 토픽 메뉴에 애드포스트 광고가 적용됩니다. 발행된 모든 토픽의 본문에는 광고가 적용되며,인플루언서 홈 > 토픽 메뉴에는 프리미엄 광고 또는 일반광고가 노출됩니다. (*단, 노출 가능한 광고가 없을 경우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 마치며

우선은 참여할수 없으니 일단 부럽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부럽습니다. 뭐.. 제가 할수있는 카카오뷰와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요. 네이버가 절 버렸으니 저는 티스토리에 더 힘을 실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계속 글을 쓰고는 있지만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하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대조해보고 노력해보고 공부하다보다보면 지름길은 아니더라도 답을 찾을 수 있겠죠. 요즘 들어서는 강의 같은 걸 들어볼까 싶다가도 듣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서 그냥 차라리 책을 읽어서 충분히 내가 소화시켜먹을 수 있게 하는게 나은 것 같아 책한권씩 읽으면 적용하는 중입니다.

이 글을 쓰는데 술술 써지는 게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나와서 글이 자동으로 막막 써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서운하기도 하고요. 쫌 .. 뭐랄까.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할까요. 자꾸 안되다보니 '너라면 될꺼야.'라는 말에도 힘이 되지않고 자신감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안되는 일보다는 되는 일에 집중하자고 해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22년 되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데 결과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도 또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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