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솔직히 스타일씨 장점 단점 1탄으로 끝날줄만 알았는데 오늘 다시 2탄을 쓰게 되었습니다. 2탄은 1탄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 점을 추가하여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답답한 마음을 여기에 이야기하지 어디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까.
스타일씨 장점
1. 열심히 한만큼 수익으로 돌아온다!
저 같은 경우는 어떤일을 할때 먼저 돈을 생각하지 않고, 6개월정도는 열심히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성과가 보이고 성과에따라 돈은 같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타일씨를 매일매일 하지 않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 리뷰를 남기고 접속은 매일해서 매출을 확인하고, 잘 팔리는 물건 등을 확인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한달용돈만큼 평균적으로 30만원정도는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2. 보상이 주어진 만큼 신이 난다!
앞전에 스타일씨 장점 단점 1탄에서도 재미있다랑 비슷한 맥락일것 같은데, 보상이 잘 주어집니다. 물론 셀러입장에서 적으면 적다고 할수 있겠지만 적더라도 홍보비라고 내가 블로그 리뷰를 써놓고 나의 링크가 클릭되면 홍보비라고 해서 1회당 10원이 적립됩니다. 제가 쿠팡파트너스 대신 스타일씨를 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뭔가 내글에 반응이 피드백이 오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10원일지라도 10번이 되면 100원이 되고, 100번이 되면 1000원이 됩니다. 1000원을 10동안 모으면 10000원이 되고요. 워렌버핏이 이야기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패시브인검>하고 싶고 지향하고 있지요. 엄청나게 소소하지만 그 패시브인검중에 스타일씨도 포함입니다 : )
2. 매월 재미있는 이벤트가 넘쳐난다!
이벤트가 매일 새로워져서 재미있어요. 참여하는 마음에 신이나고 재미있어요. 또 이벤트가 재미있는 이유는 보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타일씨 단점
1. 스타일씨 PARABA 서비스 명칭 변경이 너무 자주 바뀐다?
2021년 12월 31일날 한차례 명칭이 바꼈습니다. 팔아봐를 위트있게 PARABA로 변경해서 특이하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만 위트있고, MZ세대에게는 인기있는 작명이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리뷰쓸때나 모든글 쓸때 PARABA를 키워드로 잡고 강조해서 썼었지요.
그런데 변경된지 5개월만에 또 명칭이 바꼈어요. PARABA보다는 친숙하고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바뀐것에 대한 것은 환영입니다만 너무 짧은 기간에 바꼈다는게 조금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키워드 잡아놓았던 글을이 무용지물이 될듯하네요. 다시 키워드를 모두 변경을 할지.,, 아니면 그냥 예전 글은 그대로 두고,, 새 키워드를 잡아서 운영을 해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마도 저는 후자를 선택할듯합니다. 또한 공지글에 바뀐 내용은 공지되었지만, 바뀐 연유에 대해서는 안내가 되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명칭도 이름같은 거라서 규정이라 이런 부분이 변경되고 개편됨에 따라 변했겠지만, 자주 많이 안바꼈음 좋겠습니다. 한번 정할때 신중히 했으면 좋겠다는!
문화상품권이나 등등에서 보면 텍스트리뷰나 포토리뷰작성할때 셀러코드를 홍보하면 규정위반입니다. (문제제기로 인해)물론 신고하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신고해도 똑같은 사람이 계속 리뷰에 셀러코드 홍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셀러코드를 홍보하고 싶지만 규정위반임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규정위반으로 계속 신고는 하나 제제가 없으니 계속 올리는 걸 보게됐습니다. 물론 위에는 무통보삭제처리하고 스타일씨 캐시를 모두 환원조치한다고는 해놨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금 22.05.23일 기준으로 아무런 처리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니 아직 신고 접수건을 순차적으로 확인 후 처리 방안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히 처리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신고만 되고 셀러코드 홍보 한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는 힘들게 셀러리뷰를 쓰는 사람에 비해 텍스트 리뷰는 간단하게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되버리기때문에 참 불만입니다 🔥 어떤이가 제가 하는 물건아이템을 계속 따라하는데 그러려니 했는데 그 사람이 텍스트리뷰에 셀러코드홍보를 하더라고요.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아무런 제제가 없는 상황에선 지키는 사람만 멍청이 된꼴인듯합니다. 과연 언제 조치가 취해질런지요. 지키는 사람만 손해...
3. 스타일씨 장바구니 기능 + 합배송 기능이 없는 점!
물론 스타일씨 장점 단점 1탄에서도 같은 내용을 언급했었지만 장바구니 기능 + 합배송 기능이 없는 점이 스타일씨의 최대한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타일씨도 잘알고 있고, 이에 따라 앞으로 앱 업그레이드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언제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업데이트 되고 반영될때까지 고대하고 고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스타일씨 셀러로써 매번 업데이트되고 발전해있겠습니다.
4. 리뷰 수정이 어렵다?
스타일씨는 스타일씨셀러들이 스타일씨리뷰를 작성하여 그 리뷰로 판매되면 수익을 가져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리뷰 특성상 오타가 있을 수 있고,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교체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족할때까지 수정하는 편인데 무조건 리뷰를 재수정시에도 승인을 받아야하는 구조라 많이 폐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성이 없고 검열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물론 미리 검열해서 이상한 광고나 성의없는 리뷰를 미리 차단하자는 의미에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하면 리뷰 수정을 하면 미승인 안되게 바로바로 승인을 해줘야하는데, 몇일째 승인이 안되게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은 승인 되는 반편에 수정해서 재승인해놓은 글은 언제승인이 될지 모릅니다. 참.. 그래서 매번 수정할때마다 재승인을 요청드려야 승인이 되는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