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렌서 3.3%으로 처리 되는 터라 매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있습니다. 예전 19년도에는 위의 포스팅처럼 세무서에 가서 신고를 했었지만 물론 홈텍스해도 되는데 컨텐츠도 작성할겸 뭔가 방문하면 더 설명도 듣고 좋을 것 같아서 방문했었지만 물론 이전에는 약간 복잡한 마음도 들었지만 점점 간편신고로 되고, 이번년도에는 모두채움으로 됐더라구요.세무서에서 미리 계산하고 모두채워서 부족한 부분만 수정하거나 첨가해서 신고하는 대상이더라구요. ㅎㅎㅎ
점점 편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확인하고 신고만하게끔 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신고하기 하더라도 별다르진 않아요! 이젠 더이상 사업자나 특별한 유형이 아닌이상 모두채움(환급)대상은 그냥 편하게 클릭 한번으로 신고가 되니까 편해요. 이미 신고도 안했는데 벌써 환급받을 세액은 얼마인지 파악해서 말해주네요. 점점 너무 간편해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 )
그런데 딱히 첨가할 서류는 없기에 그대로 신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요새는 코로나이후의 시대는 굳이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은행이나 주민센터 방문도 딱히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집에서 간편신고할수 있게 편리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 외환은행을 방문해서 외환통장 만든다고 했는데, 왜 방문하셨는지 비대면개설도 가능한데 요렇게 오히려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개설도 비대면개설하실께요 해서 앱깔고 제가 다 처리하면서 개설했어요. 어지간히 직원분이 귀찮으셨나봅니다. 설명도 제대로 해주질 못하시더라구요. 외환송금수수료에 대한 설명을 정확히 모르시더라고요.그냥 내가 인터넷에 공시되어있는 것 판단하고 처리해야겠더라구요. 왠지 방문하면 더 자세한 설명도 받을 것 같지만 굳이 그런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오히려 인터넷 처리가 편한데 젊은 사람이 온라인 방문을 하냐는 식이라서..쫌..